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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날랐다..~ 본문
아침부터 급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가
본가 처분으로 짐 옮겨서 한 5시 즈음 끝났는데
끄으응... 피곤하다... 근데 이제 몇달은 계속 지내야 하는 집에서의 첫날이라서 그런지 자기 싫은 느낌...
(이전에도 간간히 오긴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지만..요즘 너무 비싼 것 같다..ㅠㅜ... 다...
한국은 정말 살기가 팍팍한 것 같다 ..ㅠㅜ...흑흑..
점점 나이가 들고 내가 내야할 사항들이 보이면서 느껴진다..
와..정말 어떻게 살라는 걸까..? 싶을 정도....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