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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이후로 노래랑 현장이 계속 생각나서 흐어엉 거리고 있다 ㅠㅜㅠㅜ부르는 애칭도 달라졌다.. 박효신->효신님->쿄신님으롴ㅋ..... 맨날 갤 들어가서 탐험중..짤 줍줍..흑흑 쿄신님 넘 멋지고 이뻐여 ㅠㅜㅠㅜ엉엉 ㅠㅜㅠ 왜 전 이제사 쿄신님의 매력을 알아부렸져 ㅠㅜㅠㅜ 팬텀....티켓..호시잉다....ㅠㅜ....콘 양도 전에 좌석 봤었을 때 좀 있었었는데 그때 예매할까 하다가 걍 안했었었는데.. 그때 했었어야 했는데 ㅠㅜㅠㅜㅠㅜㅠ....
어느덧 하루가 지난 시간이 되어버렸는데, 토요일에 난생 처음으로 콘서트를 다녀왔다이제까지 클럽이나 파티, 뮤지컬 등은 여러번 가 봤지만 콘서트는 생각해보니 단 한번도 없었더랬다;;; 처음 콘서트를 갈 생각을 한 경위는 의외로 단순했는데 샤니빵 더쿠인 나는 1 of 1 뮤비를 봄 - 평소 야생화 노래를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박효신의 노래는 라이브로 들어야 한다! 는 글을 봄- 팔랑귀인 나는 이 글을 보곤 고뤠? - 라이브로 들어보지 모 라는 생각 - 마침 콘서트 진행중 - 중고로 티켓 양도 받음 그냥 라이브로 들어야 한다! 는 글 보고 그래? 하고 구매한 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해서 nn만원 주고 다녀온 콘서트 후기! 자리는 나쁘지 않게 양도 받을 수 있었어서 2열 13-20 ..
10일부터인가 11일 부터인가 오버워치에서 할로윈이 시작됐다길래회사에서 20분 거리인 PC방으로 부리나케 갈려갔다 ㅎㅎ 처음 가봤는데 괜찮아서 회원 가입하고 정액한 .....게임 때문에 피방 찾는 건 고딩? 이후로 첨인 것 같은데.. 오버워치 대단한 게임.... 아무튼 할로윈 시작 다음날부터 즐기게 됐는데 메인도 싹 바뀌고BGM도 바뀐 것이 완전 할로윈 분위기 제대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개인적으로 할로윈을 정말 좋아해서 할로윈 떄는 되도록 그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하는데(ㅎㅎ...)옵치에서 이케가 해 주니 안 즐길 수가 없었더랬다 ㅠㅜㅠㅜㅠ 특히나. 특히나........!!! 메르시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 메르시가 너무나 취향 저격 ㅠㅜㅠㅜㅠㅜ너무 이뻐 ㅠㅜㅠㅜㅠ..
음악도 넣었구 방명록 연결이 성공했다!!그러나 이름이라던지 비밀글이라던지 해야할 게 많다..ㅠㅜㅠ 내일은 드디어 콘서트 보러 가는구나 두근두근 ^//^.. 예전에 보정했던 사진들을 보면 괜찮은 것도 있어 보이지만이상해 보이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