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헉험메르시ㅠㅜㅠ 본문
10일부터인가 11일 부터인가 오버워치에서 할로윈이 시작됐다길래
회사에서 20분 거리인 PC방으로 부리나케 갈려갔다 ㅎㅎ
처음 가봤는데 괜찮아서 회원 가입하고 정액한 .....
게임 때문에 피방 찾는 건 고딩? 이후로 첨인 것 같은데..
오버워치 대단한 게임....
아무튼 할로윈 시작 다음날부터 즐기게 됐는데 메인도 싹 바뀌고
BGM도 바뀐 것이 완전 할로윈 분위기 제대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개인적으로 할로윈을 정말 좋아해서 할로윈 떄는 되도록 그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하는데(ㅎㅎ...)
옵치에서 이케가 해 주니 안 즐길 수가 없었더랬다 ㅠㅜㅠㅜㅠ
특히나.
특히나........!!!
메르시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
메르시가 너무나 취향 저격 ㅠㅜㅠㅜㅠㅜ너무 이뻐 ㅠㅜㅠㅜㅠㅜㅠ
이 스킨 너무 가지고 싶어서 무료로 주는 상자 깡 하고 렙업해서 1개 더 깡했는데도 안 나오길래
크레딧도 딸려서 그냥 솔져를 사며 위안을 얻어가는 도중
렙업 또 해서 깡했는데 메르시
메르시가!!!!!!!!!!!!!!!!!!!!!!!!!!!!!!!!!
짠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때 보고 진짜 무릎 꿇고 울고 싶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뵤!!!
주캐가 힐러들(메르시/루시우)다보니 굉장히 만족 만족 ㅠㅜㅠㅜㅠ
맨날 내가 안 쓰는 얘들 스킨만 나와서 슬펐는데..
(메르시는 심지어 스킨이 하나도 안 나와서 요괴 스킨도 구매했는데...)
흐헤헤 완전 기뿌다 구주 오셨네이다 ^////^
자 어서 오버워치 하러 가 볼까나~~~
저녁에는 박효신씨 콘서트..꺄...^///^
생각만으로 두근두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