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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놀러와서 간만에 노래방에 다녀왔당 ㅎㅎ금영을 찾아다녔지만 결국 못 찾아서 마네키네코 노래방에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과자나 음료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해서 꽤나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다 ㅎㅎ 대신에 부르고 싶었던 노래들이 다 없는 곡이라고 나와서 그게 좀 아쉬웠지만드디어 도쿄구울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ㅠㅜㅠ 역시 명곡!그래서 3번이나 불렀다...ㅎㅎ... 그래서 끝나고 코인 노래방에 가서 이어서 불렀는데코인 노래방에는 노래가 있어서 만족스럽게 부르고 ㅎㅎ 친구랑 피땀눈물 부르다가 흥이 돋궈서 엑소 마마랑 동방신기 불렀는데아주 목이 나가는 줄 알았닼ㅋㅋㅋ 쿄신님 노래만으로도 목이 좀 나간 상태였지만 라스트 장식으로 라이징썬을 부름으로써오늘 목이 부음을 느꼈다..ㅋㅋ... 평소에 노래를 들을 때 멜로..
처음으로 본진 꿈을 꾼 것 같다..ㅠㅠ;되게 꿈이 특이했던? 것 같은데 집에 있는데 전화가 오더니 무슨 몇만명이 보내는 사연인가?암튼 그런 걸 보낸 적이 있는데 내가 당첨 되서 연예인이 방문 한다는 것이였다!! 방문해서 뭐 대화하고 내 일상을 같이 있어주는 말 그대로 연예인들의 팬의 일상 일일 체험 같은 거였던 것 같다. 그래서 헉! 하고 집에 있는데 이내 띵동 하더니 촬영진 두 세명이랑 샤이니 키가 왔다!!! 흐허헝 해가지고 넓은 거실 소파에 키랑 온유씨가 앉아서 내가 차를 내오고(대접 등) 그런 걸 할 때까지 기다려 줬다.(분명 처음올 땐 키 한명이였지만, 어느 순간 온유씨가 생겨났다 ㅎㅎ;;) 근데 꿈에서 내가 막 잘 못하고 손도 느리고 허둥대고 차도 타다가 다시 타고 암튼 막 그러니까촬영은 해야하..
오늘이 쿄신님이 데뷔하신지 17년이 지났다고 하더이다..!박효신님의 데뷔 17주년 축하합니다 ㅠㅜㅠㅜㅠ허어엉!! 아무 생각 없이 효신님 콘서트 보러 갔다가..입덕을 해 부리고..그렇게 나의 통장은 팬텀과 앨범에 열일하구.. 곧 나올 디브디와 블럭무비에 열일할 예정이고.. 흐어엉..효신님..ㅠㅜㅠㅠ완벽에 가까운 쿄신니뮤ㅜㅠㅠ... 조..조조...조아합니다ㅠㅜㅠㅜ허어어유ㅜㅠㅜㅠ 디너쇼 갈게요..영원히 노래 해 주세요..ㅠㅠㅜ발자국에 다가가기만 해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올만큼 평생 노래 해 주세요 ㅠㅜㅠㅜ흐허허ㅠㅜㅠㅜㅠㅠ헤헿..ㅠㅜㅜ... 어빠 콘서트..가고 싶어요..ㅠㅜㅠㅜㅠㅜ현장감이 잊혀지지 않아요..엉어유ㅜㅠㅜ...콘서트 이후로 옵치가 재미없게 느껴져버려서 할로윈 이벤도 참여 안하고 있단 말예여 ㅠㅜㅠㅜ..
효신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랜데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참 너무 좋다..ㅠㅜㅠ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노래 중 하나다 ㅠㅜㅠ흑흑흐규ㅜㅠ.. 콘서트.. 이번 앨범 들을 때마다 콘서트 현장감이 떠올라서..넘나 가고프다..ㅠㅜㅠㅠ...효신님..콘서트..언제 기다리나 엉어유ㅜㅠㅠ... 콘서트 다녀오고나서 옵치를 켰었는데 너무 재미없게 느껴져서 그 뒤로 많이 하지도 않는 것 같다..ㅠㅜ...콘서트가 넘나..좋았었어..엉엉 ㅠㅜㅠㅠㅠ
월욜이라 새벽에 출근하는데 갑자기 뭔가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 게 느껴졌다그래서 아 배고파서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데온 몸에 힘이 쪽 빠지면서 현기증이 느껴지더니 등 뒤로 식은땀이 막 나기 시작했다ㅠㅜ;;; 그래서 서 있기도 힘들고 급 토할 것 같아서 후들후들 거리다가더이상 안될 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땀을 계속 훔쳤음 ㅠㅜㅜㅜ;;; 그렇게 한 정거장 반 정도 가고 있는데 마침 내 앞에 앉으신 분이 일어나셔서자리에 앉게 되었다 ㅠㅜㅠㅠ 그런데 앉았는데도 똑같은 상태라서 앉은 상태에서도 엎드린 것 같이 쪼그리니까그나마 좀 나아져서 그대로 계속 갔다 ㅠㅜㅠ엉어ㅠㅜㅠㅠ.. 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원인을 모르겠다 ㅠㅜㅠㅜㅠ;;;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콧물 나는 것 같아서 킁 했더니 코피..;;모다..